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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Light and Dark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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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ong ago, in a heavenly realm, there was a powerful being named Jesus Christ. Everyone in the universe knew Him by another name too – “Emmanuel,” which means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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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약속과 예수님의 탄생

오래 전, 하늘나라에는 약속이 있었어요. 아담과 하와에게 그들의 후손을 위한 특별한 구원자가 올 것이라는 약속이 전해졌어요. 그 약속을 듣고,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첫 아들이 바로 그 구원자일까 하며 기대에 가득 찼죠. 하지만 시간은 흘러도 그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선지자들은 구원자의 도래를 계속 예언했지만, 그가 오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은 점점 기다림에 지쳐갔고, 어떤 사람들은 약속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그러나 하늘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과는 다르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리고 드디어, 그 약속의 시간이 찾아왔어요.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어요. 이때 세상은 그의 도래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진실된 종교를 찾아 헤매며, 자신의 마음을 달래줄 무언가를 찾고 있었죠. 그리고 더 이상의 허무함과 불확실성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구원자를 기다리는 소망의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했어요. 그 때, 세상 곳곳에서는 구원자의 도래를 예상하는 이야기들이 퍼져나가고 있었어요. 그리스어로 번역된 성경은 로마 제국 전역에 퍼져 있었고, 많은 이방인들도 구원자의 도래를 기대하며 소문을 듣기 시작했어요. 결국, 세상은 그의 도래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그리고 그 예정된 시간에, 예수님이 태어나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빛을 가져다 주었어요. A long time ago, there was a promise in heaven. Adam and Eve were told that a special savior would come for their descendants. When they heard the promise, they were filled with hope that their first son would be that savior. But time passed, and the promise was never fulfilled. Prophets continued to predict the coming of a savior, but he never came. Many people grew tired of waiting, and some even thought the promise would never be fulfilled. But do you know that heaven’s time is different from human time? And finally, the time of the promise arrived. Jesus was born in Bethlehem. The world was preparing for his arrival. People were searching for a true religion, looking for something to soothe their hearts. And in the hearts of people who were tired of emptiness and uncertainty, the embers of hope for a savior began to burn. By this time, stories of the coming of the Messiah were spreading around the world: the Greek translation of the Bible had spread throughout the Roman Empire, and many Gentiles were beginning to hear rumors of his arrival. Eventually, the world was ready for his arrival, and at the appointed time, Jesus was born, bringing a light of love and hope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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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4_하나님 선교에 동참함 안교교과 해설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구원의 계획을 마련하시고 또 직접 오셔서 인간과 함께 하심으로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선교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선교를 위한 통로를 준비하셨는데, 그것은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 신약에서는 예수의 제자로 특정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우리는 하나님 선교의 통로로 준비된 하나님의 선택된 인물 중에서 한 사람인 아브라함의 이야기 속에 나타난 하나님 백성의 선교 정신에 대해서 공부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인물이었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조상이자 모든 믿는 자들의 조상이 된 인물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한 당신의 선교를 위해서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부르심에 응하여 안주지대였던 갈대아 우르와 하란을 떠나 가나안 땅으로 이주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부르신 곳으로 나아간 것이 선교의 시작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 선교의 원리가 안주지대를 떠나 온 세상 땅 끝까지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아브라함과 초기교회의 제자들의 경험을 통해서 하나님 선교를 위해 안주지대를 떠나야만 했던 하나님의 백성들의 부르심과 순종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온 세상 땅 끝까지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선교인들은 어떤 행동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해야 할까요? 이번 주에 우리는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브라함의 경험 속에서 찾아볼 것입니다. 하나님 선교에 동참하는 하나님의 백성, 즉 그리스도의 제자는 어떤 자세로 하나님 선교에 임해야 할까요? 이번 주 기억절인 요 13:34-35절에서 예수님은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예수의 제자의 특성은 “사랑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이런 특성이 하나님 선교와 어떤 관계에 있는지 아브라함의 이야기 속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 친절의 은사 창 18장에는 아브라함이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거주할 때 있었던 한 에피소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 이야기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과 연계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에서 제자들이 갖춰야 할 주요한 덕목 중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친절과 배려입니다. 일요일 소지에서는 이 내용을 살펴보게 됩니다. 이 에피소드는 아브라함이 낯선 자들을 대접하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창 18:1-2절에는 “날이 뜨거울 때에 그(아브라함)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장막 문 앞에 앉아서 그 앞을 지나가는 낯선 사람들을 영접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환대를 베풀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환대는 낯선 자들의 마음을 열어, 그와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 대화의 기회를 얻은 아브라함은 그들로부터 두 가지 축복을 받게 됩니다. 첫째는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10)는 것이었고, 둘째는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18)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환대의 정신은 낯선 자들과의 대화와 관계 맺음을 가능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태도에서 우리는 하나님 선교를 위해 제자들이 갖춰야 할 덕목 중 하나가 바로 친절과 환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그가 얼마나 친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몇 가지 사항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창 18:1-2절에서 아브라함은 “날이 뜨거울 때에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라는 기록을 읽을 수 있는데, 이 아브라함의 행동은 매우 익숙한 행동, 즉 더운 날씨에 지나치는 행인들에게 환대를 베풀기에 습관된 행위를 연상시켜 줍니다. 그리고 창 18:2절 후반부에 보면,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 나가 영접하며…”라는 기록에서 아브라함이 낯선 자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생활이 습관화된 것을 보게 됩니다. 아울러 창 18:4-5절에서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라는 기록에서 아브라함의 환대의 정신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행위를 선교적 측면에서 재구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은 언제나 낯선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 문밖에서 행인이 지나가기를 기다렸습니다. 선교는 정신과 함께 선교의 현장에 나가야 합니다. 그 후에 아브라함은 낯선 사람 셋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 그들을 영접합니다. 선교는 낯선 자를 만나면 다가가서 친절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리고 동방 유목민들의 오랜 관습처럼 낯선 자를 장막에 초대하여 발을 씻게 하고 음식을 나눠주는 환대를 베풀어야 합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친절과 환대는 낯선 자들의 마음을 열었고, 그로부터 축복을 받게 되었듯이, 지금도 어느 곳에서든지 구도자들의 마음을 열고 영혼을 구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친절로 인해 아브라함은 결국 야웨의 마음을 열고, 그분께로부터 아들의 축복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창 18:17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는 기록을 통해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마음을 열고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들려주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이 내용은 월요일 소지에서 다른 각도로 살펴볼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는 아브라함이 친절한 마음을 가지고 살므로 부지 중에 천사를 영접하였다는 히브리서의 글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히 13:2절에 보면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기록이 아브라함의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에서 나타난 선교의 첫째 덕목은 친절과 환대이며, 그런 행위는 천사를 영접하는 놀라운 축복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월: 모든 사람을 사랑한 아브라함 창 18:16-33절은 천사들을 영접한 아브라함이 야웨 하나님으로부터 소돔과 고모라성의 멸망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선교적 측면에서 읽을 때, 우리는 아브라함이 보여 준 선교사의 둘째 덕목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것은 “사람을 향한 진정한 사랑”입니다. 이 내용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죄악이 심히 무거운 소돔과 고모라의 상태에 주목해야 합니다. 창 18:20-21절에서 여호와는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살고 있던 소돔과 그 이웃 도시인 고모라는 죄악으로 가득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 죄악의 도시에서 들려오는 부르짖음은 하늘까지 닿았습니다. 인간의 죄의 결과는 많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그 고통의 부르짖음이 임계점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떨까요? 아직은 하나님의 심판이 이를 만큼 죄악이 임계점에 이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의 세상은 죄악이 심히 무겁고, 그로 인한 고통의 절규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죄악의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 아브라함은 소돔의 백성들이 멸망당하는 것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창 18:23절에서 아브라함은 소돔이 멸망당하게 될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라고 물으면서, 25절에서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라고 호소합니다. 아브라함은 죄악이 관영한 소돔에 살고 있는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이렇게 제안한 후에, 아브라함은 창 18:32절에 보면 “거기서 (의인)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라고 마지막까지 호소합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호소에서 우리는 소돔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향한 아브라함의 측은지심을 헤아리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그곳에 있는 조카 롯의 가족들을 포함해 소돔과 고모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죄악에서 돌이켜 멸망으로부터 구원받기를 바라는 심정을 토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는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을 향한 진정한 사랑, 즉 측은지심의 마음을 내려 놓지 않았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심정은 하나님 선교에서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고 안교 교재의 저자들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 교재에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있었기에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호소했다. 그는 사람이 회개하면 언제라도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음을 알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이 회개할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랐다.”(안교 교재, 54).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부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이런 아브라함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멸망이 예언된 도시를 바라보면서 그들 중에서 구원받을 자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한 아브라함처럼,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이 죄악 세상에서 고통 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을 향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을 갖게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 선교에 동참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인류를 위한 사랑, 이것이 바로 하나님 선교에 필요한 또 하나의 덕목인 것입니다. 화: 아브라함의 기도의 정신 낯선 자들을 향한 아브라함의 친절의 정신과 소돔과 고모라에 사는 백성들을 향한 아브라함의 사랑의 마음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입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창 18:23-33절의 내용에서 우리는 한 가지 덕목을 더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도의 정신입니다. 여기서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간절히 간구하는 내용이 등장하는데 그 이야기는 우리에게 선교와 관련한 중요한 교훈을 제공해 줍니다. 먼저,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와 다른 도성의 주민들을 사랑하는 정신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창세기의 기록에 보면, 아브라함이 소돔과 두 번 관련을 맺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창 14장에는 아브람이 엘람 왕 그돌라오멜의 동맹군을 쳐부수고 소돔 왕과 그 연맹에 속한 포로들과 재산들을 되찾는 이야기가 기록됩니다. 창 14:17절에 보면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아브람은 롯이 살고 있던 소돔이 공격을 받자, 그 소돔을 돕기 위해 가신들을 데리고 그 전쟁터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전쟁에서 승리하여 소돔의 사람들과 재산들을 회복시켜 줍니다. 이 사건이 아브라함이 소돔을 도운 첫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그리고 창 18장에서 두 번째 에피소드가 등장하는데, 이것은 멸망할 상황에 놓인 소돔을 위해 중보하였습니다. 이런 에피소드에서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아브라함이 소돔을 돕는 방법은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행 18:23절에서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나이까?”라고 호소하면서 소돔을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돌이켜 달라고 중보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매우 유명한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창 18:24절에서 아브라함은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곳을 멸하시고 …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아까”라고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26절)고 응답합니다. 이 중보의 간구에서 아브라함은 겸손하게 의인 십 명까지 제시해 봅니다. 그러나 그 의인 십 명이 없었다는 것을 성경을 말해줍니다. 아브라함은 할 수 있는 한 마지노선까지 소돔과 고모라의 백성들을 위해 중보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소돔의 백성들을 포기하지 않고 중보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그의 중보에도 불구하고 소돔에는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멸망할 수밖에 없었지만 아브라함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하나님 앞에서 그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합니다. 소돔을 위한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는 선교사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기도하는 것임을 알게 해 줍니다. 엡 6:18절에서 바울은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우리의 기도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드려져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 이것이 바로 중보기도입니다. 약 5:16절에서 야고보는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고 권면합니다. 의인이 다른 사람을 위하여 드리는 중보기도는 역사하는 능력이 크다고 강조합니다. 야고보는 엘리야의 기도를 사례로 들면서 의인의 기도의 능력을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약 5:20절에서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라고 호소합니다. 아브라함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소돔의 백성들이 구원함을 받지는 못했지만 의인은 여전히 죄인의 회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헌신하면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는 능력이 나타날 것입니다. 하나님 선교는 이런 중보기도를 요구합니다. 수: 아브라함의 선교 친절과 사랑의 마음으로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중보기도를 드린 아브라함의 선교적 헌신에도 불구하고 소돔과 고모라는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창 19장에 등장하는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이야기에서 우리는 아브라함의 선교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간절함으로 인해 그의 조카 롯과 그의 자녀들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롯은 아브라함의 친절의 정신을 공유한 인물이었습니다. 창 19:1절에 보면, 아브라함처럼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게 됩니다. 롯은 낯선 자들을 환대하여 발을 씻게 하고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제공합니다(창 19:2-3). 롯은 소돔이라는 도시의 악한 영향으로부터 가족들을 완전히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아브라함의 믿음과 연대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이런 롯의 신앙은 아브라함의 기도의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아브라함이 소돔에 있는 의인들에 대한 호소는 롯과 그의 가족들을 염두에 둔 것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따라서 롯과 두 딸이 소돔에서 구원받은 것은 아브라함의 선교 정신의 결과였습니다. 창 19:29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고 기록합니다. 아브라함의 선교는 롯과 그의 딸들을 구원하는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리고 소돔의 멸망 이야기는 하나님의 백성의 진지한 선교에도 불구하고 구원받는 자가 소수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역사적 교훈을 깨닫게 해 줍니다. 창 19:24-25절에는 “여호와께서 …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라서 그 성들과 …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고 설명합니다. 창세기에는 노아홍수와 소돔의 멸망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두 사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한 가지 특징은 그 심판에서 살아남은 자가 소수에 불과했다는 것입니다. 노아홍수에서는 노아와 그의 가족들, 소돔의 멸망에서는 룻과 그의 두 딸만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선교와 신실한 당신의 백성들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사람들만이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은 선교적 측면에서 중요한 시사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지만,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의 욕망에 이끌려 그 구원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선한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구원에 동참하기로 결심하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숫자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선교의 결과에서 나타나는 것처럼 선교의 결과가 항상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우리는 그런 상황에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엘렌 화이트는 <서신 1, 1875년>에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진리를 거부한 자들의 수에 비하여 진리를 받아들인 자들의 수는 매우 적을 것이다. 그러나 한 영혼은 온 세상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 비록 우리의 사업이 큰 결과를 가져 오지 못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실망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 선교는 한 영혼을 위해서도 여전히 유효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선교도 한 영혼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의 선교로 구원받은 한 영혼은 온 세상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는 이 권면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해 행려병자들을 구원하는 일에 헌신했던 마더 테레사도 이런 시를 지었습니다. “난 결코 대중을 구원하려고 하지 않는다. 난 다만 한 개인을 바라볼 뿐이다. 난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사랑할 수 있다. 한 번에 단지 한 사람만을 껴안을 수 있다. 단지 한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씩만…” 하나님의 선교는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선교에서, 마더 테레사의 헌신에서, 그리고 엘렌 화이트의 권면에서 우리는 소수의 영혼을 구원하는 선교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목: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매 순간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는데, 그런 아브라함의 삶은 그를 믿음의 조상이 되도록 하는 데 충분한 조건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것은 다음과 같이 몇 가지 내용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 아브람은 안주지대를 떠나라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창 12:4절에 보면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세였더라.”고 기록됩니다. 창 12:1절에 보면 야웨는 아브라함에게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명령했지만, 아브람은 그 땅이 어떤 곳인지 알지 못한 채 순종함으로 떠났습니다. 히 11:8절에는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라고 기록됩니다. 여기서 강조한 표현이 바로 “순종하여”라는 단어입니다. 아브라함의 가나안 이주는 순종의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모든 민족에게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의 순종의 생애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순종의 삶이 필요합니다. 둘째, 아브라함은 양보의 미덕을 따르라는 하나님의 뜻에도 순종했습니다. 창 13장에 보면 이집트에서 벧엘로 돌아온 후에 아브라함의 구성원들과 롯의 구성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의 거주지는 두 무리가 함께 거주하기에는 좁은 곳이었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은 창 13:8절에 보면 롯에게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고 제안하면서, 이주할 곳을 선택하라고 롯에게 기회를 줍니다. 창 13:9절에서 아브라함은 롯에게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고 제안합니다. 아브라함은 헤게모니를 가진 지도자였지만 선택권을 조카에게 먼저 양보했습니다. 롯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 여호와의 동산 같(고)”은 소알 땅을 선택합니다. 아브라함은 더 좋은 땅을 선택한 롯의 선택에 질투하지 않고 기꺼이 그 땅을 조카에게 내주고 자신은 척박한 서쪽으로 이동합니다. 아브라함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창 13:14-15절에서 야웨는 아브람에게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사방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 약속에 따라서 아브람은 헤브론에 정착하게 됩니다. 셋째, 아브라함은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도 순종했습니다. 창 22:2절에서 야웨는 아브라함에게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명령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여러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 그 명령을 거절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히 11:17절에 보면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19절에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삶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의 전형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선교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이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창 26:5절에 보면, 야웨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고 설명하면서, 그가 축복을 받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므로 하나님 선교에 참여하는 복의 근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금: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이번 주에 우리는 아브라함의 생애에 나타난 선교사의 덕목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아브라함은 기꺼이 그분의 명령에 따라서 가나안으로 이주해 하나님 선교를 위해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 선교에 동참하게 된 것은 세 가지 주요한 선교적 덕목을 가졌기 때문인데, 그것은 친절과 환대, 사람을 향한 진정한 사랑, 그리고 기도의 정신입니다. 이런 덕목들을 가지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하나님 선교에 동참하였습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선교적 덕목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번 주 우리는 확인하였습니다. <부조와 선지자, 140>에서 엘헨 화이트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멸망하는 영혼에 대한 사랑이 아브라함의 기도에 힘을 불어넣었다. 그는 저 부패한 도시의 죄는 미워하였으나 죄인들은 구원 얻게 되기를 원하셨다. … 우리는 죄를 미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나 죄인에 대해서는 동정과 사랑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우리 주위에는 소돔에 임했던 것과 같은 무섭고도 절망적인 파멸로 달려가는 영혼들이 많이 있다. … 그를 죽음에서 건져내려고 뻗친 손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가 그 구원의 손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하셨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정신은 이제 제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님 선교에 동참해야 합니다. 우리의 헌신으로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하나님 선교에 우리 모두 함께 참여하기를 결심하는 이번 주가 되기를 바라면서 교과 해설방송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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